주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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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란 무엇인가?

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투자액에 대해서 투자의 증표라고 할 수 있다.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주주라고 하며, 투자한 만큼 회사의 주인이 되며,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회사가 이익을 내면 주식수의 비례하여 배당금 또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주식은 기업의 자본금이 되는 것이고 해당 기업이 성장하여, 우리에게 이익을 되돌려 주는 것입니다. (시세차익, 배당금)

 

 시세차익 : 주식을 매수(구매) 하여 높은 가격에 매도(판매) 하는 일 (ex : 7만 원 매수 -> 8만 원 매도 : 차익 1만 원)

 

 배당금 : 기업이 번 돈의 잉여금을 기업의 소유주에게 분배하는 것 

 

 

 

주식에 대한 선입견 

저의 어렸을 때는 가정이 어려워서 컴퓨터도 없었고 부모님이 주식을 하시지 않았지만,

 

"주식은 도박이니까 하면 안 돼!"

 

"미진이네 아버지가 주식해서 돈 다 날려 먹었다더라"

 

"주식은 패가망신 지름길이다" 등등 부모님뿐만 아니라 주변에서도 말을 할 정도로 인식이 매우 안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20살 초반까지도 부정적인 생각이 강했고,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혹여 거기에 빠지면 안 될 것 같아서 말이죠.

 

하지만 주식으로 잃는 사람들이 있으면 돈을 버는 사람도 있는 법이죠.

 

우리는 주식에 대한 선입견을 버려야 합니다.

 

 

주식은 투기인가? 투자인가?

투자와 투기는 비슷하면서도 엄연히 다릅니다.

 

둘 다 이익을 추구하는 점은 같지만,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고 파악하여 하는 것은 투자

 

기업이 무슨 일을 하는지 성장성이 있는지 어떤지 모르고 하는 것은 투기

 

즉 "쉽게 말하면 기업에 대해 아느냐? 모르느냐? 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이 훌륭하다고 생각하지만 불 확실한 정보와 변동성이 매우 강해서

많은 젊은이들이 투자를 하고 있지만 나는 투기에 가깝다고 본다.

 

 

주식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이유는?

주식은 회사의 미래가치와 성장성을 보고 투자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그런데 주식은 왜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일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고 영향이 있겠지만 간단히 설명하면

 

회사가 좋은 실적을 냈거나 미래 전망이 좋아서 사고 싶은 사람이 많다 = 오른다

회사가 이익을 창출하지 못하고 미래 전망이 어두워서 파는 사람이 많다 = 내린다

 

기본적으로 주식은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이 사고팔고 하면서 오르락내리락합니다.

 

주식은 멘탈적인 부분도 강하기 때문에 본인만의 투자 원칙이나 기업을 사는 기준을 정해두면 좋습니다.

혹여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기업에 대한 확신이 있으면 흔들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죠.

 

저도 주식에 대한 안 좋은 선입견이 있었는데, 선입견을 떨쳐버리고 투자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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