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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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부의 목적

나는 4월 14일, 약 한 달 전, 나는 주식 증권 계좌를 만들었다.

혼자 이것저것 나름대로 공부하였고,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

약 한달간 한국 주식에 투자한 나의 결과이다.

사진의 결과처럼 처참하다.

공부를 아예 하지 않고 들어간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익절할 수 있는 종목도 있었고,

주로 하락하는 종목을 샀는데 쭉 그대로 하락한 종목도 있다.

 

주변지인이 추천해줘서 산 뇌동매매 종목 또한 있다. 

 

약 한 달 동안 나누어 샀는데 전부 파란색은 아니었는데, 이번 주 월, 화, 수에 걸쳐 약 3일간 나스닥이 떨어져서

국내 증시도 영향을 받아서 더 많이 떨어졌다. 

 

약간 몸으로 부딪쳐서 배우는 경향이 강하여 한달간 경험해본 느낌으론 나는, 단타 성향보단 장기가 맞는 것 같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5프로 올랐으면  만족을 못 하고 더욱 오르길 바라고

주가가 5프로 떨어지면 큰 손해 보기 전에 팔아야하는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특히나 지인에게 추천받은 종목은 내가 잘 알아보지도 않고 잘 모르는 종목을 산 것이기에 오래 가지고 있지 못하고 손절하고 싶은 마음이 엄청 강하게 들었다. 또한 지인을 탓으로 할 수 없는 없지 않은가?

 

그래서 좀 더 공부하고 제대로 투자해보고 기록을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고, 떠오른 것이 예전에 블로그를 했었던 것이 생각났다. 이곳을 공부의 장으로 이용하기로 다짐했다.

 


 

2. 정보 공유

 

현재 20-30대의 주 관심사는 투자에 관한 것으로 삼삼오오 모이면 주식 혹은 비트코인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실제로 얼마 전에 동생이랑 있었던 카톡 내용의 일부이다.

 

투자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코인을 했단다.. 주식은 안하고 코인은 하는...?

다행인 것은 큰돈으로 한건 아니라는 점..? (참고로 동생은 여동생)

 

이렇듯 내 여동생이 코인을 할 정도이니.. 요즘 대부분 많은 사람이 코인, 주식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난 실제로 늦게 들어왔지만, 이미 작년부터 많은 사람들이 대거 주식장으로 들어오면서 거래가 많이 활발해졌다고 한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718/102027060/1

 

취준생도… 직장인도… 2030 주식투자 열풍

취업준비생 최모 씨(37)는 올해 끝내 취업을 포기했다. 그 대신 주식 공부 삼매경에 빠졌다. 지금은 ‘재택 단타 거래’를 하고 있다. 최근 크게 늘어난 시중 유동자금이 증시로 …

www.donga.com

 

기사에 나온것 처럼 취업도 어렵고 주식으로 돈을 벌자! 코인으로 인생역전 한번해보자! 라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생겨났다. 그래서 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한사람에게라도 정보를 공유하자는 마음과 실제로 다른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과 정보공유도 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도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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