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주식하는 사람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먼저 주식을 하려면 증권사에서 증권계좌를 만들어야 합니다.
요즘은 비대면으로도 손쉽게 계좌가 발급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준비물은 스마트폰, 신분증만 있으면 됩니다. 간단하죠?
개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침체되어 소상공인 및 기업들이 시중에 통화(돈)가 돌지 않으니, 국가에서 통화를 풀어 제로금리 시대에 가까워졌습니다.
그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작년부터 부동산과 주식에도 관심이 생겼습니다.
실제로 작년대비해서 올해 많은 사람들이 증권계좌를 발행하고 있죠.
은행에 예금과 적금을 하려면 은행에 통장을 만들어야 하듯이, 주식하려면 증권 계좌가 필요합니다.
증권 계좌는 증권사에만 발급 가능한데, 예전에는 증권사에 직접 방문을 했지만 요즘은 비대면으로 간단히 계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증권사는 키움증권, 미래에셋,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이외에도다양한 증권사가 많습니다만, 어떠한 것을 선택하셔도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현재는 저는 미래에셋을 이용하고 있지만, 키움증권에서 최근에 도입한 미국의 모닝스타 리포트를 국문으로 읽을 수 있다고 해서 이번에 계좌를 만들면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 모닝스타 : 미국의 주식 리서치 회사 모닝스타
증권 계좌 만들기 (키움증권)
키움증권 계좌 발행은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앱스토어나 플레이 스토어에 키움증권을 검색하시면 계좌 개설이란 어플이 따로 있는데, 이 어플을 통해 발급이 가능합니다.
계좌 개설을 시작하기 누르시면 됩니다.
휴대폰과 신분증만 있으시면 됩니다. 1원 입금을 확인을 하기 때문에 은행업무 안 되는 23:30~00:30의 시간만 피하시면 됩니다. 계좌가 아예 없다면 평일 8:30~21:00에 진행하셔야 합니다.
※ 주의사항 : 만 19세 이상의 국내 거주 성인만 발급이 가능, 재외국민, 외국인 개설 불가하니 참고!
순서대로 입력하다 보면 집금거래라는 말이 나올 텐데, 말 그대로의 뜻입니다.
※집금 (集金) : 돈을 모음
증권계좌는 돈을 모으기 위한 목적으로는 계좌 개설이 안됩니다.
집금 목적은 주로 은행에서 만드는 계좌가 이에 해당됩니다. 아무래도 증권계좌는 은행계좌에 비해서 만들기도 손쉽게 만들 수 있고, 암호화폐의 수익률이 높아짐에 따라 돈세탁, 탈세탁의 목적으로 발행되는 계좌가 늘었기 때문에 집금 목적으로는 계좌 발급이 안됩니다.
사실 우리 같은 일반 개미투자자들이 주식을 사기 위해 돈을 모아두는 정도로는 큰 문제가 없으니 걱정 안 하셔 됩니다.
마지막으로 본인 확인을 요청합니다.
두 가지 중에 편한 것으로 아무거나 한 가지 선택하셔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본인 확인까지 끝내시면 이렇게 증권계좌가 만들어집니다.
어때요? 어렵지 않죠?
빨간색 네모칸에 ex) 0000-0000 8자리의 계좌가 만들어집니다.
스마트폰과 신분증만 있다면 5분 만에 발급이 가능할 정도로 쉽습니다.
이제 주식을 시작하기 전에 사전작업인 증권 계좌는 만들었으니, 주식을 거래하는 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정리
정리라고 할 것도 없지만,
1. 주식을 하려면 증권계좌가 필요하다.
2. 증권계좌를 만들기 위한 준비물 신분증, 스마트폰
3. 본인 확인 가능한 방법으로 본인확인 완료 후 계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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